선진, 자돈사료 신제품 빅굿UP출시
선진, 자돈사료 신제품 빅굿UP출시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6.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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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tage UP’ 설계로 출하 수익성 증대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돈사료 신제품 ‘빅굿UP’을 출시하며 또 한번 자돈사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선진은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자돈의 가치 향상과 함께 자돈 사료의 새 기준을 제시한‘빅굿’을전면 업그레이드하며, 변화하는 양돈환경에 선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선진의 새 자돈사료 ‘빅굿UP’은 모돈 사양 관리 발달과 다산성 모돈 확대에 따라총 산자수 증가 등 농장환경 변화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 Stage UP’ 설계가 적용된 사료다. 기존 빅굿의 장점인 자돈의장발달을 기반으로 ‘섭취-증체–면역’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영양 설계가 추가돼 자돈의 증체를 위협하는 요인을 극복하고 안정적인자돈의 성장을 유도한다.

그간 농가와 회사의 다양한 노력으로 모돈의 총 산자수는 개선됐지만 생시 체중과 이유체중이 감소했다. 백신 접종 확대 등 추가된 환경적 스트레스로 인해 자돈사료에 있어 기존과는 다른 영양적 대안의 필요성이커지고 있는 가운데 선진의 영양 솔루션 빅굿UP 신제품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굿UP은 입붙이, 전기, 후기로 총 3단계로 구성되며 ‘장 발달 촉진 및 면역 개선’ 기능과 더불어 아미노산 강화와 내생독소 억제기술로 면역UP까지 기존제품을 3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새로운 자돈사료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팀 류복현 양돈PM은 “자돈 사료의 선택은 농장의 생산성과 경쟁력의 핵심으로 농장의 출하수익과 직결된다”며 “선진은 변화하는 양돈 환경에 항상 선제적인 대응으로 고품질의 사료와 지원 활동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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