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4일, 4월초에 있었던 이상저온과, 5월말 있었던 우박으로 사과 낙과 등 피해가 큰 경북 군위와 문경의 과수농가를 방문, 피해상황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겨울 한파와 4월 7~8일 발생한 이상저온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과수 열매가 노랗게 변하고, 씨방이 마르면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9~30일에 내리는 우박으로, 과수에 상처가 나고 잎이 파손되는 등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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