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농민기본소득을 공약으로 하는 정당과 출마자가 많이 등장해 붐을 이루고 있는 실정. 정의당은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65세 이하 모든 농민에게 매월 10만원씩 지원하는 농민기본소득제 도입을 약속했으며, 바른미래당은 농촌마을 주민에게 매월 20만원씩 지급하는 ‘농어촌다움 유지마을 기본소득제’를 제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기본소득이라는 용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그 취지를 살린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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