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사료 양돈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 ‘눈길’
선진사료 양돈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 ‘눈길’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6.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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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맞춘 선제적 고객농장 관리…높은 생산성 기대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5월부터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평년 수준에 맞춰 하절기를 준비하던 양돈 농가를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각 사료 업체들이 바쁘게 여름철 대비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요즘, 한 발 앞서폭염 예방에 착수한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부터 시작된 선진의 양돈 하절기 특별 강화 프로그램은 더위가 이르게 찾아온 올해 9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선진의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은 기상청 자료를 기반으로 더위 정도와 돼지의 생육상태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돼지의 대사효율 개선 및 항상성을 유지 1단계 기초강화(5~9월)▲섭취량 저하 및 소화율 보강(6~9월)▲폭염 집중 구간 장 면역 강화 영양 효율 극대화 (7~8월)의 체계적인 3단계 솔루션을 고객농장에 제공한다.

선진 마케팅팀 류복현 양돈 PM은 “매년 여름철 더위가 고객들의 큰 걱정거리로 자리잡고 있는 것을 잘 알기에, 더욱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최적의 제품 솔루션을 찾아냈다고 자신한다”며 “돼지와 사람,모두의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를 저희 선진의 체계적 프로그램으로 한 층 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여름을 맞는고객농가에 대한 격려를 전했다.

한편, 선진은 최근 출시한 신제품 자돈 사료 ‘빅굿UP’ 제품 알리기 및 양돈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을 지역 영업사원 중심으로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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