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양돈조합장 협의회'로 새출발
'전국양돈조합장 협의회'로 새출발
  • 김재민 기자
  • 승인 2012.01.27 0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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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정예화 통해 양돈산업 견인키로

전국양돈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대구경북양돈농협 박해준)가 양돈조합장협의회로 새출발 한다.
전국양돈관련조합장협의회는 26일 농협중앙회 신관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협의회에 품목조합인 양돈조합만을 참여시키기로 하고 결의하고 명칭도 양돈조합장협의회로 바꾸기로 했다.
양돈관련조합장협의회는 충북과 호남에 위치해 있는 양돈조합이 합병되면서 지역 대표성이 사라지면서 지역축협 중 양돈사업을 가장 크게 하는 조합을 지역 대표조합으로 선정 양돈조합장협의회 회원으로 받아들이고 협의회 명칭도 양돈관련조합장협의회로 바꾸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구제역 살처분 농가에 대해 소득세 등을 부과하는 것과 관련해 부당하다는 의견을 내고 대 농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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