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정부는 지방선거가 끝난 뒤인 지난 14일 쌀가격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 정부양곡 공매를 실시한다고 발표. 농민여론을 의식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발표시기를 맞추는 것에 대해 농민단체 관계자들이 비판. 이에 대해 6월초 회의에 참석했던 농민단체 관계자는 RPC 관계자들이 쌀 부족과 쌀값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상승에 따른 적자운영을 이유로 공매를 요구해 농민단체 관계자들이 받아들인 것이지만 쌀값 상승세 억제를 모르고 합의해 준 것은 아니라며 지방선거후 발표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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