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D-100, 10월 5일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D-100, 10월 5일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8.06.29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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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에서...산림, 함께하는 일자리와 쉼터 그리고 놀이터
지난 21일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도, 강원도 인제군 등 박람회 준비 관계자와 산림문화박람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착수보고회를 열고 있다.
지난 21일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도, 강원도 인제군 등 박람회 준비 관계자와 산림문화박람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착수보고회를 열고 있다.

[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도 인제군이 주관하며 강원도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지난 27일 개막 100일을 앞두고 박람회 성공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국내 최대 산림문화, 산림산업, 일자리 박람회로 성장하고 있는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분야 국가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산림문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 임업인의 소득향상,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순회, 개최되고 있다.

2018 산림문화박람회가 개최되는 강원도 인제군은 설악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그리고 독특한 산림문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제군을 가로지르는 내린천에는 다양한 산림 레포츠 시설이 밀집돼 박람회 개최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설악산을 중심으로 백담사 등 뚜렷한 산림 관광자원과 송이버섯, 오미자, 곰취 등 고품질 청정 임산물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최고의 산림문화와 맛을 느낄 수 있어 설악산 단풍과 함께 국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도, 강원도 인제군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올 621일 박람회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으며 세부 실행계획과 박람회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와 의견들을 수렴,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 산림문화박람회는 105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나르샤파크 일원에서 10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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