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용소폭포에서 출발해 마의태자 권역마을을 거쳐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과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까지 거치는 강원도 인제군의 마의태자여행권역 여행코스를 비롯한 6개 코스가 올 여름 농촌여행코스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7월에 가기 좋은 농촌지역 여행코스를 추천하는 ‘여름 농촌여행코스 6선’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이번 여행코스의 선정은 농식품부가 농촌여행 활성화와 잘 알려지지 않은 전국의 관광지를 발굴하기 위해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공모)으로 농촌여행코스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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