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강원도 평창읍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 의심증상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경기도와 충청도에 이어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강원도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구제역과 같은 매몰 등 엄밀한 조치를 취해야 하기에 강원도 관계자들은 더욱 긴장. 이에 강원도 관계자들은 발견후 즉시 신고해야 하는 점과 병이 발생한 지역의 나무 및 잔재물 등의 외부이동 금지, 과수원에서 사용하는 농기구 및 농작업 도구 등의 수시 소독 등 전염 가능성을 줄여 줄여야 하는 점을 농가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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