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활성화 위한 금융관련 전문가
[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전임 이승철 신용상무 후임으로 6월 29일 공모를 통해 조태원(58) 신용상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재영 총무부 팀장은 “이번 신용상무 공모에는 금융 및 투자 전문가 11명의 후보자가 응모해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보였다”며 “상호금융의 건전성 확보와 시장 확대를 위해 은행권 출신 조태원 신용상무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조태원 신용상무는 1979년 제일은행을 시작으로 동화은행과 신한은행 등을 거쳐 이번에 산림조합중앙회에 입성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조태원 상무의 임기는 취임일로(2018년 7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조태원(58세) 신용상무는 홍익대학교 경영학 학사, 고려대학교 회계학 석사, 제일은행 업무기획부, 동화은행 종합기획부, 신한은행 시너지영업본부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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