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인 고려비엔피의 후원으로 지난달 27일 ‘에그투게더’ 캠페인이 실시됐다.
에그투게더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계란산업 종사자의 계란기부운동으로 기획된 것으로 계란을 구매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과 계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계란을 섭취하도록 기부를 장려하고 우리 이웃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릴레이 계란기부 활동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안일농장(대표 안영기)과 동물 치료제를 개발하는 고려비엔피(대표 김태환), 2017년 TV조선 아이엠셰프 우승자 김예림 셰프가 약 2250판(6만7500개)의 계란을 서울시 구로구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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