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S 유예가능성 높아
PLS 유예가능성 높아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8.07.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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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전면 시행을 미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PLS 보완책 마련을 위한 관련 부처간 협의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시행을 유예하는 방안이 담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PLS 전면 시행까지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 협의를 6개월간 진행하고 있으나 지난달 농민단체장들과 이낙연 총리와의 간담회에서 PLS 유예가 건의됐고, 총리보좌진들이 뒷담화에서 유예의 당위성을 확인해와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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