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곡시장은 오는 28일 휴무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 오는 8월 4일 1일간 하계 휴업을 실시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휴무일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물량 쏠림 현상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출하자와 구매자에게 가락시장 하계 휴무일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다.
하계 휴업 실시로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 8.2(목)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8월 5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8월 3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6일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의 경우 채소부류는 7월 26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7월 29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과일 부류는 7월 27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7월 30일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강서 시장도매인제는 7월 27일 18시까지 거래되며 7월 29일 18시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또한 양곡도매시장은 7월 28일 1일간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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