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농업회사법인 삼명장(대표 박상현)이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둔 역도·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홍삼을 전달하고 막바지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달식은 역도·태권도 선수단과 문경애 진천선수촌 트레이너코치, 농업회사법인 삼명장 박상현 대표, 박기찬 이사, 홍천군태권도협회 방창훈 사무국장 등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역도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한 전달식에서 대한역도연맹 손성국 전무이사는 “전문경영인이 재배한 명인의 홍삼이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더 큰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홍삼은 과거 장미란 선수도 체력 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했었던 1등 건강식품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전달식에서 선수단 코치진은 “태권도의 세계 수준이 높아져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부담감이 크지만 명인 홍삼의 기운을 받아 꼭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선수들의 체력과 기력보강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삼명장 박상현 대표(농업마이스터 1호 홍삼 명인)는 “삼명장 홍천 홍삼은 자연 그대로의 원액을 수익성보다 명예를 담아 낸 건강식품으로 선수들의 체력관리와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며 “홍삼으로 원기를 회복해 세계 무대에서 값진 메달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대한민국 역도·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전달된 상품은 6년근 홍삼 원액과 홍삼 건빵, 젤리 등이다. 삼명장은 이번 아시안게임뿐만 아니라 2020년 도쿄올림픽에도 지원을 지속하면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몸만들기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