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17일 식품산업협회를 찾아 주요 식품기업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동시간 단축 등 최근 식품업계의 고용동향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노동시간 단축(주52시간)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우리 사회의 큰 변화의 시작이라고 설명하며, 제도가 현장에 빠르게 안착되고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기업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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