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사조화인코리아가 복시즌을 맞이해 정읍시 매당 마을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잔치를 벌였다.
사조화인코리아(대표 이창주) ‘1사1촌 교류 협약’을 맺은 정읍시 옹동면 매당 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에게 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다.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마을 주민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로의 정을 느낄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연말에도 사회복지시설에 닭고기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사업에 공헌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삼계탕 1000인분 나눔행사를 열은 사조화인코리아는 작년에도 초복을 맞아 삼계탕 사회복지회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32개소의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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