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수퍼, 프리미엄 돈육으로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 선보여
아그로수퍼, 프리미엄 돈육으로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 선보여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8.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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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전세계 4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식품기업인 아그로수퍼(Agrosuper)는 그랜드 힐튼 서울과 손잡고 '아그로수퍼와 함께하는 그랜드 힐튼 서머 바비큐 피크닉존'을 열었다.

그랜드 힐튼 뷔페 레스토랑의 야외 테라스를 아그로수퍼의 프리미엄 돈육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피크닉존으로 새롭게 단장해 9월30일까지 특별 운영할 예정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백련산 아래에 위치해 도심속에서도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미식 체험이가능한 곳으로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시즌에 맞춘 프로모션 이벤트를 기획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1988년에 오픈해 올해까지 3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뷔페 레스토랑은 세계 최고의 수준급 요리를 시즌 별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그로수퍼와 그랜드 힐튼 서울이 금번 공동으로 기획한 서머 바비큐 피크닉존에서는 26년째 그랜드 힐튼의 헤드 셰프로 있는 탁인환 셰프가 아그로수퍼의 프리미엄 돈육을 사용해 채소를 곁들인 통삼겹 바비큐 요리와 칠리소스 삼겹살 꼬치, 두반장 청경채 삽겹살 볶음 등 다채로운 최고급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페셜 시그니처 메뉴인 몽골리안 바비큐와 특급 셰프가 참숯에 직접 구운 다양한 그릴 요리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한편, 아그로수퍼와 그랜드 힐튼 서울은 지난 2017년에도 “산나물 바비큐 축제”를 공동으로 기획해 진행한 바 있다. 아그로수퍼는 31년 연속 가축질병 제로를 실현하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농축산 기업으로 유엔의 기후협약 실천 인증을 받은 친환경 방식으로 프리미엄 돈육을 생산해 그랜드 힐튼 서울을 비롯해 각국 특급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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