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기준 마련 공청회 열린다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기준 마련 공청회 열린다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8.0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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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축산농가에 설치되는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의 규격 및 기준(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가 이달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투명한 축산악취관리를 위해 농가에 설치되는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에 대한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의 의견 수렴하는 자리다"며 "관련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지자체, 농가들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는 ICT 기술을 활용해 농가의 악취·축산환경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장비를 말한다.이번 공청회 결과 의견은 '2019년 악취측정 ICT 기계 장비 규격 및 기준'으로 활용된다. 

장원경 축산환경관리원장은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보급 활성화를 통해 축산악취관리의 4차산업화를 이끌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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