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승용 농진청장, “농업명인의 비결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될 것”
라승용 농진청장, “농업명인의 비결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될 것”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8.08.16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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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지난 13일 명인 만나 농업 계승·발전 방안 논의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36차산업 농장 김제 로컬랜드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하계 공동연수에 참석해 명인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특강<사진>을 열었다.

농촌진흥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은 2009년부터 해마다 식량, 과수, 화훼특작, 축산 분야에서 각 1명씩 5명 내외로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을 선발하고 있다. 이렇게 선발된 농업기술명인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농업 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농업 관련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이날 라 청장은 명인이 농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이 청년 농업인이나 젊은 세대에게 전해지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매우 귀한 밑거름으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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