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간편하고 화끈한 '辛메뉴'가 뜬다!
폭염 속 간편하고 화끈한 '辛메뉴'가 뜬다!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8.16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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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맛 당기는 ‘이열치열’ 제품 눈길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입추가 지났음에도 찜통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매콤한 불맛으로 입맛을 되살리고 기력까지 보충해주는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 (매운맛)

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의 ‘춘천식 순살 닭갈비’는 엄선된 국내산 순살 닭고기에 입맛 당기는 매콤한 특제소스를 버무린 양념육 제품이다. 프라이팬에 넣고 익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조리가15분도 안 걸리는 데다 양념이 넉넉해 감자나 양파 등 각종 채소와 떡, 치즈 등을 추가하면 더욱 푸짐해진다. (4200원)

가벼운 안주로 ‘미니포차 사천탕수육’

편의점 미니스톱이 출시한 '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은 미니포차 시리즈의 베스트 안주상품인 정통탕수육튀김에 알싸하고 매콤한 사천식 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탕수육 튀김 외에도 당근과 양파, 완두콩, 옥수수 등 5가지 채소가 들어가 있어 튀김의 바삭함과 채소의 아삭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3천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과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끝.

칼칼한 국물 안주야 ‘곱창전골’

청정원 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夜)의 '곱창전골'은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에 국내산 곱창과 채소 건더기가 풍부한 국물안주다. 밥이나 면을 넣어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열처리를 최소화하고 조리 즉시 급속 동결해 채소와 주재료의 향과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별도 준비과정 없이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5분 30초만 돌리면 완성. (6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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