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서비스 기사, 콤바인 정비 명장으로 성장
대동 서비스 기사, 콤바인 정비 명장으로 성장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8.24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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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2018년 하계 대리점 기사 교육 시행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7월 한 달 간 8회에 걸쳐 경상남도 창녕군에 위치한 교육훈련원에서 대동공업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 소속의 서비스 기사를 대상으로 ‘2018년 하계 대리점 기술교육을 시행했다.

대동공업은 상반기 및 하반기에 1회씩 전국 150개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의 기사를 대상으로 농기계 이론 및 정비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대동공업에 20년 이상 재직한 기술 교관들이 나서 콤바인 관련한 2018년 생산 모델의 주요 개선 사항 소개, 콤바인 분해 및 조립, 전기장치 및 유압장치 이론, 전자식 서비스 진단기 사용 실습, 고장 유형에 따른 서비스 대응 등 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8월에 출시하는 85마력 신형 트랙터인 FX850의 기능 및 작동 시스템, 탑재 엔진 소개 그리고 대동공업이 수입 판매하고 있는 존디어 트랙터에 대한 기능 및 작동 시스템 소개 등의 교육도 이루어졌다. 이 밖의 기계 정비 점검 과정에서 필요한 용접 이론 및 용접 실습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경남 창녕대리점의 전병로(48) 서비스 팀장은 매 교육마다 참석을 하는데 이번 교육은 이전 보다 정비 점검 들의 실습 교육 중심으로 진행 되 더 많은 기술을 배웠다특히 신형 콤바인의 분해 조립을 통해 개선점을 파악하고 작동 시스템을 익혀 콤바인 정비 능력이 더욱 향상 되어 고 고객에게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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