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비료업체 ‘비상’
폭염으로 비료업체 ‘비상’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8.08.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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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유기질비료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부숙도를 맞추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무기질비료의 경우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살포할 경우 작물이 타버리는 문제 때문에 추비가 이뤄지지 못해 비료업계 울상. 이 때문에 유기질비료 업체는 고온에 따른 발효작업이 원활치 못해 생산이 어렵고 풍농, 비왕 등 화학비료 업체는 매출액 감소가 심각해 어려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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