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최근 사장 후보 4명에 대한 면접을 한 결과 김경호 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과 김성수 현 공사 유통본부장을 후보로 선출, 조만간 서울시에 올릴 예정. 당초 공사는 사장 후보 접수를 받은 결과 김 전 처장, 본부장을 비롯 7명이 응모했으나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면접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해 이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는 것. 이에 따라 공사는 이들 두 후보를 올려 1명을 확정한 뒤 서울시의회에 공사 사장 적합도를 판정하는 인사청문회를 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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