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과 가을여행을…‘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참가자 모집
한돈과 가을여행을…‘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참가자 모집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9.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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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과 함께하는 이천·안성·원주 당일 패키지여행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한돈인증점에서 한돈을 맛보고, 돼지와 관련된 테마 관광지를 방문하는 당일치기 형태의 1일 한돈인증점 패키지 여행이다.

경기도 이천에서 3회, 경기도 안성에서 3회, 강원도 원주에서 3회로 총 9회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시작될 이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9월 8~9일, 15일)의 경우, 이천 돼지 박물관을 방문하고 돼지 공연 관람과 돼지 에코인형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이후 한돈인증점인 도드람 바비큐하우스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맛보고 도드람 테마파크에서 햄 만들기 체험 등이 제공돼 부모와 아이가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안성팜랜드와 안성맞춤박물관을 방문하는 안성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9월 16일과 30일, 10월 3일에 진행된다.

한돈인증점인 마당냉면갈비에서 한돈 갈비를 맛보고 안성맞춤박물관을 방문해 안성의 향토문화를 엿볼 예정이다.

원주 한돈인증점 푸드트립(10월 6일~7일, 9일)은 원주 돼지문화원을 방문해 소시지 만들기 교실, 피그레이싱, 돼지교육관 등을 체험하게 된다.

돼지문화원 내 위치한 한돈인증점 금돈 구이식당에서 한돈을 맛보고 이후 원주의 명물 소금산을 방문하는 여정이 진행될 계획이다. 원주 푸드트립은 9월 중순경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돈자조금에서 주최하는 본 행사는 한돈인증점 중식지원, 왕복교통비와 각 관광지 체험료는 물론, 한도니 캐릭터 상품과 셀카봉이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단,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하루에 짜임새 있는 여정을 소화해야하는 특성 상 45세 이하만 이용 가능하다. 참가비 1천원은 노쇼방지를 위한 보증금으로 여행당일 환불 처리되며 여행지에 상관없이 1인당 1번의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의 신청접수와 자세한 사항은 한돈닷컴(http://www.han-don.com)과 11번가 쇼킹딜(https://bit.ly/2ozi9HC)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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