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4월 말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2018년 국내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의 인턴 자격요건을 추가 완화해 하반기 말산업 일자리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한국마사회의 2018년 인턴십 지원사업의 총 지원 규모는 80명이며 말산업 종합 포털사이트 호스피아(www.horsepia.com)를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 8월부터 지원자들의 자격 요건이 지난해에 비해 완화됐다. △말산업 전문인력 1, 2차 양성기관 및 일반고교·대학 말 관련 전공학과 졸업(예정)자, △말 관련 자격 취득자(말조련·재활승마지도사·장제사·승마지도사·생활스포츠지도자) 중 현재 말산업 분야 미취업자로서, ‘말산업 분야 근무경력이 총 2년 미만인 자’(단, 2016년 이후 졸업 및 자격취득자는 근무경력 불문) 또는 ‘인턴십 신청일 까지 말산업 분야 근무경력 1년 이상 단절자’에 해당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진행 절차, 증빙자료 제출, 지원금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한국마사회 말산업취업지원센터 ☏ 02-509-1751/ 2477(일, 월 휴무)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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