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 입주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원센터 내 푸드마켓을 열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푸드마켓(Food Market)은 입주기업(입주예정기업 포함)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센터에 방문하는 방문객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바로 짜먹는 유기농 도라지 진액’등 입주기업(입주예정기업 포함) 28개사 139개 제품이 시중가보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9:00~18:00/공휴일휴무) 운영된다.
지원센터는 입주기업 생산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TV홈쇼핑지원, 백화점 및 소셜커머스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TV홈쇼핑의 경우 2017년부터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입주기업 3개사가 선정돼 상품기획, 인서트 영상 제작 등 방송 송출 지원 및 수수료 할인혜택을 받고 있다.
또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자 입주기업대상으로 유통 MD 초청회 및 마케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국내유통채널 식품 MD와 1:1 품평상담회를 진행, 입주기업제품의 마케팅 소구점과 특장점을 분석해 상품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시간으로 많은 호응이 있었으며, 10월중 2차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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