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농부의 파트너”
"대동공업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농부의 파트너”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9.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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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농업 박람회’ 참가…트랙터, 운반차 등 총 5개 모델 전시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 6회 대구 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했다.

대동공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농부의 귀농귀촌 파트너’ 주제로 90㎡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총 5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귀농∙귀촌인을 비롯한 소규모 농가가 선호하는 밭농사에 적합한 20~40마력대의 소형 트랙터 LK280(25마력), CK250(25마력), DK450(45마력)을 전시했다. 또 경운기의 대체 농기계로 농촌에서 이동 및 운반용으로 적합한 다목적 디젤 운반차 메크론 2450와 전기 운반차 EV0100LA 모델을 출품했다.

대동공업 김창우 마케팅팀장은 “도시 농업인들의 경우 귀농귀촌인보다 경작지는 더 작지만 농기계에 대한 관심은 그에 못지 않았다”며” 트랙터뿐 아니라 이동, 수송, 제설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다목적 운반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향후 대동의 고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이런 도시농업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도시에서 농부를 꿈꾸다’란 주제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 엑스코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25만명의 시민과 국내·외 외국인들이 참관한 가운데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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