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농가 모델을 전파하고, 농가의 자발적 축산환경 개선 실천 유도를 위해 '2018 깨끗한 축산농장 및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우수사례집'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개선 대상 지역(195개), 지자체, 농협경제지주 및 생산자단체 등 476개소에 우수사례집 4500부를 배포했다. 이를 통해 우수농가 모델 전파 및 농가 스스로 악취저감 등 축산환경개선 실천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사례집에는 축종별 가축분뇨 퇴·액비 적정관리 방법, 청소·소독 및 축산악취 관리, 미생물 활용 사례 등 운영·관리 모범사례가 소개돼 있다.
사례집은 환경관리원 홈페이지(http://www.ilem.or.kr)에 게재돼 누구나 편리하게 열람 및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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