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 ‘2018 세계학교우유의 날’ 대전서 개최
내달 11일 ‘2018 세계학교우유의 날’ 대전서 개최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9.18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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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2018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식을 오는 10월 11일 대전컨벤션센터(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FAO(세계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학교우유의 날(World School Milk Day) 행사의 일환으로서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학교현장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유급식 최우수학교 및 유공자 표창에 이어 ‘2018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 학생․교직원 경연대회의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게 되는 우유급식 최우수학교는 지난 5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도단위 심사와 농식품부, 교육부, 관련단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우유급식 최우수학교는 대구진월초등학교, 횡성고등학교다.

학생과 교사 등이 참여하는 경연대회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우유포스터(초등학생 부문) 부산 신남초등학교 주하림 학생 △우유주제 에피소드(중학생 부문) 세종 도담중학교 김태연 학생  △우유주제 UCC(고등학생 부문) 서울 서울방송고등학교 장우재·김주희·윤형민 학생 △우유급식 사진(교직원 부문) 대전 대전상원초등학교 정미숙 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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