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강동구에 이웃사랑 성금 쾌척
서울농협, 강동구에 이웃사랑 성금 쾌척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8.09.19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열린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에서 김형신 농협서울지역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이정훈 강동구청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열린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에서 김형신 농협서울지역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이정훈 강동구청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사회취약계층 지원위한 성금 5백만원 전달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강동구청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준 과장은 이번 전달 성금은 서울농협 직거래장터 참여자 50여명이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형신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이정훈 강동구청장, 김학균 서울영업본부장, 최복식 서울농협 직거래장터 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형신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과 나눔으로써 모두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서울농협은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경영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농협 서울지역본부 주차장에서 50여개 생산농가가 참여해 시중보다 15~30% 저렴한 가격으로 추석맞이 직거래 큰장터를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