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10월 경마경주 계획 발표
마사회, 10월 경마경주 계획 발표
  • 김영하 대기자
  • 승인 2018.09.20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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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오는 106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94개 경주를 시행한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10월 경마시행계획을 지난 18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6, 13일에는 서울 시행 12개의 경주와 제주 중계 4개가 발매된다. 20일과 27일에는 서울 시행 경주가 1개 늘어 서울 시행 13, 제주 시행 4개가 운영된다.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11, 부경 중계 6개로 총 17개의 경주가 발매된다.

3개의 대상경주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7일에는 장거리 최강마를 선발하는 ‘KRA컵 클래식이 펼쳐진다. 21일에는 국산 암말들의 대격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27일에는 신예마들의 경쟁 과천시장배가 과천을 달굴 예정이다.

참고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21일부터 23일까지 모든 경마 경주가 미시행된다. 추석 이후부터는 경마가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시행되며, 추석 이후 첫 경마일은 928일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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