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를 찾아 “도시 소비자들이 큰 부담 없이 국산 임산물을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면서 “특히 임산물 가운데 최대 성수품인 대추와 밤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 이에 이석형 산림조합 회장은 “단감은 농산물로 분류돼 지원을 받고 있으나 곶감을 만드는 떫은 감은 임산물로 분류돼 지원이 안된다”며 정책지원을 호소.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