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은 농산물, 곶감은 임산물
단감은 농산물, 곶감은 임산물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8.09.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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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를 찾아 도시 소비자들이 큰 부담 없이 국산 임산물을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면서 특히 임산물 가운데 최대 성수품인 대추와 밤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 이에 이석형 산림조합 회장은 단감은 농산물로 분류돼 지원을 받고 있으나 곶감을 만드는 떫은 감은 임산물로 분류돼 지원이 안된다며 정책지원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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