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명절 선물은 국내산 축산물로"
카길애그리퓨리나 "명절 선물은 국내산 축산물로"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9.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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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국내산 축산물을 명절 선물로 적극 활용하고 있어 화제다. 외국계 기업이지만 한국 기업을 넘어서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국내 축산물 독려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어느 해보다 강하게 국내산 축산물 소비에 힘을 쏟았다. 카길의 파트너사들이 생산한 축산물 브랜드 포프리 계란, 상하계란, 돈마루, 대관령 한우, 육우마을, 괴산한우, 도담이, 지리산 흑돈 등의 명절 제품을 적극 구매하고 홍보에 나섰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공고한 파트너십 유지는 협력사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카길 문화재단은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용순 대표는 올 6월 취임 일성으로 사람중심의 경영과 축산업계 인재양성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관계자는 "수평적인 파트너십으로 각 생산농가와 파트너사들이 모두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을 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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