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종회 민주평화당 의원과 손금주 무소속 의원이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공동개최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국회 전문가 좌담회’에서 미래 비전의 제시를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과 반대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 이종원 농수산대 교수가 “노후한 원예시설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명기 농경연 연구위원이 “스마트팜 면적이 수급불안을 야기할 만큼 넓지 않다” 등으로 스마트팜사업을 옹호. 반면 김태완 한국시설원예ICT융복합협동조합 이사장과 한민수 한농연 정책실장은 “혁신밸리사업을 4곳에 추진하는 것은 과다하며 협치를 거치지 않은 결정”이라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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