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양계과정 총동문회 창립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양계과정 총동문회 창립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10.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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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양계과정 총동문회(회장 김의겸)가 지난 4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관련업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2013년 연암대학교에서 개설된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양계과정은 내년 2월 졸업생까지 56명의 졸업생을 배출할 전망이다.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양계과정은 현장위주의 최신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수업과 엘리트 양계 농업인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동문회 창립총회에 앞서 고려비엔피 한장혁 교수의 ‘양계생산성과 주요질병’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초대 회장에 취임한 김의겸(산내들농축 대표) 사장은 "충남마이스터대학 양계과정 동문회를 일반 대학 동문회와는 차별되도록 새로운 지식 교육과 발표, 정보교류의 장으로 이끌겠다"며 "규제일변도의 정부시책과 AI 등으로 인한 불안상태가 지속되고 있지만 폐쇄적인 농장경영보다 정보교환을 통해 자질을 향상시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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