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지역상생과 치유를 연계한 경기도 양평 ‘산음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북부지역팀 소속 산음자연휴양림은 지역상생의 발전과 숲 치유를 연계한 ‘2018 숲 치유 장터’를 오는 20일에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결실의 계절이 가을철 수확기에 맞추어 추진되는 행사로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함과 동시에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이번 장터 운영으로 지역주민과 휴양림 이용객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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