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사)한국식생활교육학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시상식을 지난 12일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가졌다.
본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경시 우리음식 연구회(대표 정창순)’은 향토음식 발굴·보급을 통한 식생활교육과 전통 식생활 계승을 위한 홍보활동·자료 보존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아울러, 금상의 경우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고, 특별상(자치단체상, 교육인프라상, 콘텐츠상)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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