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농장 윤순주 대표 내외, 우 : ㈜동원홈푸드 신영수 대표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윤순주 한사랑농장 대표가 ‘제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이하 한능평)’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10월 15~17일까지 ‘한우산업의 가치, 개량의 결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의 출품농가는 농가별 각 1두씩, 총 236두가 출품됐다. 지난해 222농가에서 14농가가 증가됐다.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수상축(도체중 579kg, 등심단면적 138㎠, 1++A)의 단가는 kg당 11만원으로 경매가격 6369만원으로 낙찰됐다. 대통령상 수상축은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에서 구매했다.
한편, 수상축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 aT센터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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