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HACCP 심사현장 참관, 인증업체 견학 후 의견 제시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청주지역을 비롯한 충청권역 소비자 30명을 국민현장자문단으로 위촉했다.
식품안전 및 HACCP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인증원은 지난 18일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30명을 선정했다.
앞으로 국민현장자문단은 HACCP 인증심사 현장을 찾아 심사과정을 직접 참관하고, HACCP 인증업체의 식품 생산과정을 견학하는 등 HACCP의 주요사업을 현장에서 함께 한다.
또,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사항을 소비자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HACCP인증원은 이를 검토해 보완하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