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사료, 파트너 농장 가치·만족도 ‘쑥쑥’
선진사료, 파트너 농장 가치·만족도 ‘쑥쑥’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10.24 1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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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mart Activity우수사례 공유의 장 열려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 영업본부가 선진사료를 이용하는 농가들의 가치를 끌어올렸던 스마트 사례를 공유하고 사원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했다.

지난 10월 18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Smart Activity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는 영업사원들이 실제로 농장에 접목한 활동을 중심으로 고객 가치향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콘테스트는 양돈부문과 비육우부문으로 별도로 진행돼 축종별 전문성을 지닌 영업사원들의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이날 양돈부문에서는 이천BU의 장석재 지역부장이, 비육우부문에서는 이천BU 조민구 지역부장이 장원을 수상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두 사례 모두 고객의 니즈를 명확히 파악하고 스마트한 접근으로 고객 만족을 끌어내 많은 귀감을 샀다.

행사를 주관한 선진 사료 영업본부 마케팅팀 이두철 팀장은 “축산업도 과거와 다르게 빠른 트렌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항상 다른 시각과 스마트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선진은 현재 스마트 축산시대의 파트너 농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축산ICT 도입에 과감한 투자와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기반으로 스마트 축산업 선도를 위한 다양한 사료 영업사원 대상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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