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최대 30% 특별 할인가 판매 및 NH카드 결제시 5천원 추가 할인
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김장시즌을 맞이해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4일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한 농협김치 가공시설에서 절임배추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선별부터 유통단계까지 엄격하게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김장재료로 해마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 특별 할인하며 NH카드(NH비씨 포함)로 결제할 경우 박스당 5천원을 추가 할인해 알뜰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한 절임배추는 본격적인 김장시기인 11월 15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기간(18일 간) 중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수령 가능하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겨우내 먹을 김치를 한 번에 준비하는 한해 농사인 ‘김장’을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한 원재료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유통단계 최소화를 통해 소비자의 가계부담을 줄이고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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