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주현 의원은 한국마사회에서 제출한 ‘한국마사회 징계처분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2018년 8월까지 중징계 24건, 경징계 85건, 경고 191건, 총 300건의 징계처분이 내려졌다며 추궁. 중징계 사유로는 기타 8건, 품위손상 6건, 금품 향응 수수 5건 성추행·성희롱 등 3건, 근무태만 및 사기 등 각 1건이었으며, 경징계는 기타 207건, 근무태만 35건, 품위손상 32건, 금품 향응 수수 10건, 성추행·성희롱 등 7건, 예산 목적 외 사용 및 음주운전 각 4건, 사기 1건의 순으로 나타났다며 근무태도를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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