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과 협력사인 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가 2018 서울우유 홀스타인 품평회 야외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낙농목장을 대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달 24~25일 펼쳐진 2018 서울우유 홀스타인 품평회장에서 우수한 품질의 선진 낙농사료와 애그리로보텍의 낙농 ICT기자재 전시가 많은 농가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축산 ICT도입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선진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로봇착유기 전용 사료 로보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최근 환경부의 착유세정수 방류 기준 강화 발표에 낙농가들이 곤혹스러움을 표출하고 있는 가운데 애그리로보텍이 부강테크와 합작한 착유세정수 처리시설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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