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산을 기원합니다”…매일유업, 예비 부모 대상 가을 태교 여행
“순산을 기원합니다”…매일유업, 예비 부모 대상 가을 태교 여행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11.01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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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담은 만월여행’ 예비 아빠들, ‘특별한 태교 여행’ 각광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2012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매일유업의 베이비문 행사가 예비 부모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별한 태교여행으로 자리매김한 베이비문 행사는 예비 아빠들의 관심이 높아 매회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매일유업의 베이비문은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엄마들에게 태교와 힐링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매일유업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임신 직원과 고객 등 예비부모 31쌍 초청해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베이비문 행사를 열고 예비부모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건강과 힐링시간을 제공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을 담은 만월여행’이란 컨셉으로 피톤치드 가득한 자연 속에서의 ‘부부가 함께하는 산림치유 명상’,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주거 형태인 유르트에서의 ‘국악태교’, ‘부부가 함께 하는 명상 요가’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출산과 육아와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출산용품으로 구성된 축하선물까지 제공해 행사에 참석한 예비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출산 장려와 다양한 육아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09년 식품기업 최초로 가족친화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0년까지 재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1975년부터 임산부를 위한 예비엄마교실을 운영한 이래, 연간 200회 가량 행사도 진행하는 등 예비 부모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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