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11월 5일부로 정석찬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석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은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농촌진흥청 가축위생연구소를 거쳐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별관리부장을 역임했다.
정석찬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물의 위생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국내 축산업 발전과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며 “가축방역 및 축산물 안전관리 업무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축산업의 진흥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발전을 위해 조직의 역량강화를 선도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석찬 본부장의 임기는 2018년 11월 5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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