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연, 식품분석기술…세계최고수준 입증
한식연, 식품분석기술…세계최고수준 입증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8.11.08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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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국제공인 비교숙련도평가 세계최고 성적 거둬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은 최근 참여한 2018 식품분야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인 FAPAS에서 세계최고수준의 성적으로 한국의 식품분야 분석기술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내 식품분야 유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식품분야 분석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매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식품연 식품분석센터 서동원, 박지수 연구팀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의 연구비 지원으로 이번 평가에 7가지 무기 영양성분(칼슘, , 마그네슘, , 칼륨, 나트륨 및 아연) 분야에 참여해 세계최고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재호 본부장은 이번 평가 인증은 국내 식품분석능력이 세계 최고수준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식품분석 능력향상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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