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농기계자재박람회서 기능성 비료 선보여
팜한농, 농기계자재박람회서 기능성 비료 선보여
  • 김영하 대기자
  • 승인 2018.11.09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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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100% 특수 코팅비료 ‘한번에측조’ 우수성에 큰 관심

[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팜한농은 ‘2018 KIEMSTA’에 참가해 기능성 비료 제품을 선보였다.

팜한농은 완효성 비료 한번에측조롱스타파종상’, 항공살포 전용 비료 헬리퍼트등 시비기계 설비에 최적화돼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비료 제품을 앞세웠다. 이와 함께, 관주용 비료(WSF, Water Soluble Fertilizer) '에스피드(S-Feed)'와 질산태 질소 함유 복합비료 성장엔등 기능성 비료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한번에측조는 국내 유일의100% 특수 코팅 처리로 미분을 완전히 없애 어떤 측조시비기계에서도 기계 막힘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이앙할 때 한 번만 살포하면 되고 사용량도 일반 완효성 비료의 절반만 사용해도 수확량 차이가 없는 완효성 비료라는 점에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팜한농 전시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비료 사용량과 살포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완효성 비료 한번에측조는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비료라며, “원예용 작물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보급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준행 팜한농 비료사업부 영업마케팅담당은 농업인이 더 쉽고 더 편리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우리 농업 환경과 재배 작물에 맞게 용출 패턴을 달리한 완효성 비료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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