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지방산림청, 2018년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북지방산림청, 2018년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8.11.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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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이 난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에서 개최한 산림청 주최 제17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된 팀워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북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전국 5개 지방산림청과 8개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가 특별 참가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업기계를 활용한 벌채목 집재기술을 겨루는 대회였다.

이현주 자원조성과장은 북부지방산림청 대표로 출전한 인제국유림관리소 소속 신남영림단(대표 장명성)은 지난 1023일 지방청 자체적으로 실시한 경진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영림단으로 이번 전국 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스마트집재기(임업기계장비)를 활용, 안전하고 우수한 벌채목 집재기술을 선보여 영예로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지방산림청이 산림사업 현장에서 임업기계 관련 기술 전파 및 장비 사용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로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임업기술과 임업기계화를 선도하는 북부지방산림청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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