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더 알리기’ 통해 범농협 SNS 팔로워 200만명 달성
‘농협 더 알리기’ 통해 범농협 SNS 팔로워 200만명 달성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8.11.19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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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농업·농촌 좋아요!’ 공익적 기능 알려...재미있고 쉬운 홍보콘텐츠 주효

농협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화상회의실에서 김병원 회장, 농협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SNS 팔로워 2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범농협 SNS 팔로워는 2017년 말 100만 명 달성을 돌파한 후 올해 9월말 기준 200만명을, 10월말 기준으로는 222만명을 돌파했다.

이윤태 홍보실 차장은 농협은 지난 316일 농협 임직원들이 중심이 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 더 알리기발대식을 개최한 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그 일환으로 구성된 250여 명의 농협 더 알리기홍보 단원들은 범농협의 공식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농업·농촌 이해 및 농협이 하는 일 등을 내외부에 알리며 친근한 소통을 통해 팔로워 확산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농협은 이 날 SNS 활성화에 기여한 계열사 부서와 농협 더 알리기홍보단원 중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패를, SNS을 통해 우리 농산물 요리법을 통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린 강레오 쉐프와 농업 관련 기상소식을 전한 이세라 기상캐스터에게 감사패가 수여했으며 기념 떡 절단식도 진행했다.

이 차장은 농협은 농업·농촌·우리 농산물을 소재로 재미있고 쉬운 SNS 홍보콘텐츠를 만들어왔다우리 농촌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투표하라 2018 추석,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 국민공감 캠페인 등의 SNS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큰 참여를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이 차장은 특히 젊은 세대의 농업·농촌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농협 SNS 단편영화 청년농부의 꿈과 임직원이 직접 출연·제작하는 바이럴 영상 등 감동과 재미가 있는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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