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축산환경전문컨설턴트 기초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퇴비·액비·에너지화 및 축사·처리시설의 악취저감 프로세스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76명 축산환경전문컨설턴트를 양성하고 올해 양성과정 37명이 이수해 총 113명이 양성됐다. 축산환경관리원은 2025년까지 300명의 축산환경전문컨설턴트를 양성할 계획이다.
축산환경관리원 이상원 기획평가부장은 “컨설턴트로 배출된 인력은 축산악취 저감, 가축분뇨의 적정관리 및 이용 등의 축산환경개선을 지도·관리하는 전문가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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